한글 속기 자격증과 속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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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야기

한글 속기 자격증과 속기 공무원

by 나르시랑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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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속기 자격증과 속기 공무원

 

속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기는 각종 연설, 강연, 회의, 토론을 듣거나 문서, 보고서, 회의록, 기록물과 같은 내용을 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입력하고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속기 장비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CAS와 소리자바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험을 응시하거나 업무를 볼 때 많이 사용합니다.

 

두통과 편두통 차이점

 

 

 

일반 컴퓨터 키보드 하고는 자판 배열이나 자판을 누르는 촉감이 달라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교육생들은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온라인 강의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직접 교육을 받습니다.

 

보통 한글 속기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년에서 1년 반 정도의 기간이 걸리고

더 걸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순차적으로 2급과 3급을 먼저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1급 시험을 응시하는 단계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과 성실함입니다.

 

하루에 자기가 정한 목표와 시간을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단기간에 외워서 끝내는 시험이 아닙니다.

 

자판 배열도 외워야 하고 자판을 동시에 누르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특히 오타율과 정확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속기 시험은 1년에 총 2회로 5월과 9월에 1, 2, 3급 실기 시험을 봅니다.

 

이렇게 한글 속기 자격증을 3급 이상 취득했다면 공무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공무원 공부에 기틀이 잡혀 있다면 한글 속기 자격증 취득과 병행해서 공부하셔도 됩니다.

 

속기 공무원이 근무하는 곳은 국회, 의회, 검찰, 법원, 정부기관 등입니다.

 

자격증을 소지한 상태에서 국회와 의회처럼 공무원 필기시험을 통하여 공무원이 되는 것과

 

법원, 검찰처럼 자격증의 급수에 따라 인원을 선발하는 무기 계약직이 있습니다.

 

또한 각종 위원회와 행정부처에서 6급과 7급의 높은 직급으로 필기시험 없이 채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속기 공무원 시험은 한글 속기 3급 이상부터 응시가 가능합니다.

 

아침 저녁 적절한 샤워 시간

 

 

 

일반 행정직 공무원은 행정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고 기타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기 공무원은 행정 직렬에 속하지만 속기를 가지고 혼자 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사이동 때마다 생소한 업무를 처음부터 배우는 것보다 한 가지 일만 보는 업무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각 업무에 따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고 확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속기 공무원 시험은 대부분 국회직과 지방직으로 나눕니다.

 

국회직 시험은 1차로 필기시험(5과목)을 보고 2차로 실기시험(논설체, 연설체)을 봅니다.

 

지방직 시험은 필기시험만 보는 대신에 필기과목이 다른 지자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는 필기시험을 5과목을 보고 서울은 2과목만 봅니다.

 

공무원 시험 과목이 개편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응시하는 곳의 시험 공고문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속기직 공무원은 각 지자체마다 선발하는 인원이 한, 두 명이거나 아예 선발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속기사로 취업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속기 공무원 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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