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증상 및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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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야기

새집증후군 증상 및 대처방법

by 나르시랑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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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증상 및 대처방법

 

새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건물을 새로 지었을 때 기분은 좋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안 됩니다.

 

새집증후군 증상으로는 눈이 따갑고 피부염이 생기고 두통과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 부품 손잡이 레버 고장(물탱크 상단)

 

 

 

이 증상의 원인은 집을 새로 지을 때나 가구를 새로 구입했을 때  거기서 나온 유해 물질을 청소나 환기를 시키지 않고 바로 입주하거나 사용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유해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아토피나 피부염, 천식 등 만성적인 질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새집을 수리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놓을 경우에 많은 유해 물질이 배출됩니다.

 

가구의 접착제에서 많은 유해 물질이 나오는데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더 심해집니다.

 

새 가구를 사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잠시 두었다가 새집증후군 방지 스프레이를 마른걸레에 뿌려서 가구를 꼼꼼하게 잘 닦고 집으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집에서도 매일 정기적으로 창문을 다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새 가구를 구입하는 것보다 쓸만한 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새집증후군을 막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숯, 공기정화식물, 공기청정기 등 여러 가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품들이 많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대부분 천장으로 공기를 순환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이용하여 창문 쪽으로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집안 장소

 

 

 

특히 새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안 전체를 데우는 것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을 한 후에 입주 전까지 적어도 몇 개월 이상 비워 두어서 유해물질과 가스를 빼내는 건조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준공일과 입주일과 날짜를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빠르게 유해 물질을 제거하려면 집안을 뜨겁게 데우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보일러를 8시간씩 30도 정도로 3일을 가동하는 것입니다.

 

집안 온도가 높아지면 휘발성 유해 물질들이 많이 배출하는데 새집 냄새와 가스의 분자운동이 활발하여 빠른 시간 내에 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완벽하게 유해 물질을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유해 물질 배출을 차단하는 방법에는 마감재를 이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새 가구에 천연 바니시를 발라 건조하면 어느 정도 유해 물질 발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네랄 바이오 코트를 베란다 붙박이장이나 세탁실에 시공하거나 바이오 세라믹 마감재를 콘크리트 위에 코팅 시공하면 유해 물질의 방출을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새집, 새 가구가 좋을지 몰라도 자신이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서 새집증후군에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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