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장소
청소는 여러분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청소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과 생활하기에 편한 곳만 청소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솔직히 손대기 귀찮은 곳은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청소를 완벽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대충 하기도 합니다.
청소를 꼼꼼하게 신경 써서 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냉장고 수납용기
여러분은 음식이나 식재료와 접촉하게 되는 모든 것에 대해 청소를 해야 합니다.
냉장고 수납용기는 냉장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닭고기나 생선 또는 육류 등의 육즙이 위쪽에서 아래로 흘러내릴 수도 있고, 음식물 뚜껑을 잘 못 닫아서 엎어져서 액체가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냉장고 손잡이와 수납용기 등 자주 만지는 내부와 외부를 청소해야 합니다.
물로 씻어내는 것은 먼지와 잔류물을 없앨 수 있지만 소독 및 살균은 병원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게 도움을 줍니다.
2. 휴대전화
가족과 친구보다 더 가까이 지내는 것은 다름 아닌 휴대전화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니 휴대전화에 신경 쓸 여유가 없겠지만 휴대전화는 세균의 온상지입니다.
특히 부엌 조리대,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들고 가거나 사용하는데 이는 세균이 퍼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오염된 휴대전화를 만지고 나서 애완동물을 보듬거나 쓰다듬으면 애완동물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휴대전화에는 감염성 미생물, 오물, 먼지 등이 붙어 있으므로 사람이 있는 곳에서 교차 오염이 안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휴대전화를 살균 및 청소를 해야 하고 손 씻기도 생각날 때마다 해야 합니다.
3. 세탁기
매일 세탁기는 쉬지 않고 더러운 것을 깨끗한 것으로 바꾸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세탁기 통에는 습기가 차있고 문을 닫아 놓아서 건조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박테리아가 생기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한 번에서 6개월에 한 번 정도 세탁기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세탁기 내부 접촉면이나 물이 새지 않도록 하는 패킹, 세탁물을 휘저을 수 있는 교반기, 세탁기 통이나 문을 베이킹소다에 식초를 섞어서 꼼꼼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4. 창문틀
우리는 창문이 더럽거나 얼룩이 지면 물이나 창문 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창문이 깨끗하면 밖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마음까지 뻥 뚫려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창문은 잘 닦으면서 창문 틀은 먼지 쌓이도록 하고 이물질이 붙어 있게 놔두시는 편인가요?
솔직히 대부분은 창문틀에 먼지뿐만 아니라 곤충이나 벌레 사체, 머리카락, 쓰레기 등이 뒤엉켜서 달라붙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창틀이 깨끗했거나 정말 꼼꼼하게 깨끗이 청소하는 분이 계실 겁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결로가 생기면서 그 이슬은 물방울이 되어 창문을 타고 창틀에 내려와서 고이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곳은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가 자라는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물기로 인해 창틀이 망가지는 원인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기를 사용해서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청소용 세제와 도구를 가지고 창틀을 청소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청소를 하든지 여러분은 자신이 유해 세균으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른 정보에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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