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와 샤워의 적정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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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야기

피부 건조와 샤워의 적정 빈도

by 나르시랑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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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와 샤워의 적정 빈도

 

여러분은 평소에 자신의 피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자주 샤워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하루에 2~3번 정도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직업, 자신의 성향과 피부 문제 때문에 많으면 하루에 두 번, 적으면 이틀에 한 번 정도 샤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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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자주 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15분 정도가 적당한데 샤워를 하다 보면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지름길입니다.

 

각자 직업, 생활패턴, 위생에 따라 불결하거나 땀을 많이 흘릴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더 많이 샤워를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 나라의 문화에 따라 샤워의 적정 빈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샤워 습관과 관련하여 샤워 적정 빈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평균적으로 브라질 사람은 일주일에 12번(하루 2번 이상), 일본, 중국, 영국의 사람은 일주일에 5번, 미국 사람은 7번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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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은 매일 샤워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샤워기 모습
외부 샤워기에서 물 나오는 모습

 

만약 샤워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 몸에 피지, 먼지, 죽은 각질 세포, 기타 찌꺼기 등이 쌓여서 달라붙어있을 것입니다.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몸의 피부는 보호되지 못하고 자극받아 피부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자주 안 하거나 물로 만 헹구어도 자연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특이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샤워를 많이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피부에 물이 닿으면 촉촉한 느낌이 들겠지만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즉, 샤워 후에 물기를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 수분이 증발해 버립니다.

 

 

 

 

피부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계속하다 보면 수분이 더 빠져나가게 됩니다.

 

피부는 우리 면역체계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 역할을 하여 세균의 침투를 막아 주는데 중요합니다.

 

샤워를 적정 빈도를 넘어서 자주 하게 되면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잘 끊어지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를 위한 해결방법은 최대한 샤워를 할 때 미지근한 물로 하고 몸에 맞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며 샤워를 마친 후에는 바로 스킨을 바르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로션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샤워는 맹목적으로 누구를 따라 하는 것도 아니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함도 아닙니다.

 

적정 샤워는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개인 위생과 청결 그리고 몸의 휴식을 위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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