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습관 숨겨진 세균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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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야기

개인위생 습관 숨겨진 세균 덩어리

by 나르시랑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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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습관 숨겨진 세균 덩어리

 

요즘같이 전염병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서 얼마나 자기 자신을 위해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계신가요?

 

개인위생은 기본부터 잘 지켜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숨겨진 세균 덩어리를 쉽게 지나친 개인위생 습관은 여러분이 한 번쯤 돌아봐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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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자신이 쉽게 지나친 개인위생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칫솔과 변기 거리

 

여러분이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칫솔은 변기로부터 1.2m 이상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할 때도 더러운 곳이라면 칫솔모에 뚜껑을 씌워서 다른 사람이 세면대에서 손을 씻을 때 더러운 것들이 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칫솔은 평소에는 공기가 잘 순환하도록 하고 변기의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닫아서 변기 물과 배설물이 튀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칫솔은 청결과 위생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3~4개월에 한 번씩 새것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

 

2. 젖은 수건

 

여러분은 샤워를 하거나 잠깐 손을 씻을 때에도 같은 수건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즉, 같은 수건으로 젖었으면 말렸다가 4~5회 정도 더 쓰고 냄새가 날 때쯤 새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깨끗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깨끗하고 더럽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위생의 문제입니다.

 

특히 욕실같이 습한 곳에 수건을 쓰고 다음번에 또 쓰기 위해 전용 수건으로 걸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건에는 피부 각질과 분비물, 곰팡이, 세균덩어리, 박테리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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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이지 않아서 그냥 쉽게 넘기는 데 잘 못하면 세균 덩어리와 미생물이 번식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질병에 거릴 수가 있습니다.

 

개인위생 손 씻는 모습
개인위생 손 씻는 모습

 

 

3. 샤워 타월 재사용

 

 

대부분 샤워를 할 때 비누나 바디워시와 함께 샤워 타월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샤워 타월은 웬만해서 찢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매일 샤워할 것을 생각해 보면 샤워 타월은 항상 물에 젖어 있어서 세균 덩어리와 박테리아의 온상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 타월은 3개월마다 한 번씩 새것으로 갈아주면 좋은데 상황에 따라 판단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샤워 타월을 주기적으로 바꾸지 못할 경우에는 소독을 하거나 햇볕에 말려서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4. 대충 손 씻기

 

손 씻는 거만큼 전염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겁니다.

 

손 씻기는 매우 중요하므로 대충 씻는 습관부터 바꿔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톱, 손가락 사이 등을 비누 거품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잘 헹궈야 합니다.

 

5. 욕실 맨발

 

여러분은 집 욕실이나 헬스장, 체육관 같은 공용 욕실에서 맨발로 바닥을 밟고 다니신가요?

 

문화와 개인위생 습관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욕실 바닥에는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바닥 사이사이에 있는 세균을 여러분의 깨끗한 발로 지우고 다니는 것입니다.

 

물이 있는 욕실이라고 해서 세균 덩어리들이 다 씻겨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 슬리퍼는 포도상 구균, 무좀, 곰팡이, 발바닥 사마귀 등의 감염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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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봉 사용

 

여러분은 평소에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고 나서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귀는 귓속에 있는 먼지와 공기오염 물질을 고막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서 귀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말을 하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턱을 움직여서 귀지를 귀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도록 합니다.

 

그러나 우리 평소 습관처럼 면봉을 사용하게 되면 면봉을 넣은 과정에서 오염된 귀지가 귀 안쪽까지 밀려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감염, 통증, 청력 문제 등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지는 자연적으로 배출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치실 사용

 

우리는 평소에 규칙적으로 이를 닦지만 자세히 내막을 들여다보면 정말 잘 닦았나 싶을 정도로 대충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은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덩어리와 박테리아가 숨어있습니다.

 

칫솔질을 한 후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충치가 되기 전에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곤하다고 또는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자신과 끝까지 함께 해야 할 치아를 잘 관리하고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개인위생 습관에는 항상 세균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누가 대신해주지 않으므로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항상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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