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약한 노인 감기 독감 주의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감기와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바이러스에 취약해지므로 가벼운 감기도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감기는 사계절 내내 걸릴 위험이 있지만 독감을 갑자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감기는 200여 개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게 되어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비교적 고열과 두통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폐렴은 노인이 잘 걸리는 감기나 독감의 합병증으로 페 조직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대부분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지만 항생제 투입으로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이지만 점차 내성이 생겨서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폐렴 구균 예방 접종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는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이나 혈류 속에 세균이 존재하는 균혈증 같은 침습성 감염 발생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독감은 겨울철만 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15~20%가 감염될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서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합니다.

독감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잘못된 생각입니다.

특히 독감 백신 주사 하나만 믿고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행동은 금해야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은 독감에 걸릴 확률은 낮지만 한 번 걸리게 되면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고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어린이는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고 진료 시 발병 진행 관찰 필요성에 설명하고, 보호자는 환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노인 집단 시설에서 관계된 사람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이상증세가 있을 때는 분리하여 전문의 상담을 통해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감기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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