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초보자가 골프를 잘 치는 방법
골프에 대해 기본 지식과 자세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그립, 스텐스, 어드레스, 테이크 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그립
그립을 잡을 때는 손목을 아래로 자연스럽게 조금 굽은 자세로 만듭니다.
거리를 더 멀리 내려면 왼손을 스트롱 그립을 잡습니다.
절대로 세게 움켜쥐지 말고 온 힘의 20% 정도만 살며시 그립을 잡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양손과 팔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골프채를 잡고 약간 흔들거림을 유지하여 어깨에 들어갔던 힘을 뺍니다.
스윙보다는 그립을 잘 잡는 연습부터 합니다.
그립은 조금만 자세가 틀어지면 항상 잘못된 모양으로 흐트러집니다.
그립은 사람마다 잡는 자세가 다르므로 여러 가지 그립 자세를 연습해 보고 자기에게 잘 맞는 그립으로 정한 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텐스
클럽이 커질수록 그에 따라 다리를 조금 더 벌려줍니다.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고 무릎을 약간 굽히고 체중은 양쪽 발 안쪽에 싣습니다.
아이언 별로 스텐스를 잘 조정하여서 클럽이 길어질수록 더 넓게 벌립니다.
기초 자세가 좋지 않으면 스텐스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벙커 속에 빠졌을 때 발을 모래 깊게 넣어 굳건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목표 거리가 짧거나 피칭 어프로치를 짧게 할 때는 좁은 스텐스로 유지합니다.
3. 어드레스
두 발 사이 간격을 정하고 클럽을 필드에 놓고 공을 치기 위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그립과 몸의 간격은 성인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공간을 확보합니다.
시선은 볼 배후에 한 점에 두어야 합니다.
그 후에 완전한 정지 상태로 유지하지 말고 흔들거림을 해야 긴장이 풀립니다.
고개를 들고 턱을 들어 올려서 어깨가 턱 아래로 회전할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슴과 등을 쭉 펴서 회전이 잘되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가까이 서서 치거나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면 뒤땅 치기가 됩니다.
4. 테이크 백
자세의 기초를 견고히 하여 백스윙할 때도 오른쪽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잘 받쳐줘야 합니다.
무릎을 펴면서 일어나면 안 되고 굽힌 채로 그대로 돌리면 됩니다.
팔로 사용하여 돌리지 말고 어깨와 몸을 이용하여 천천히 뒤로 돌립니다.
그립을 잡은 왼쪽 팔은 굽히지 말고 가능한 한 잘 펴야 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원을 크게 그려서 올라가게 해야 합니다.
테이크백을 오른쪽 허리까지 했을 때 코킹을 했던 손목을 자연스럽게 풀어서 팔과 손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합니다.
항상 집중해서 자세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열기구와 피부 열성홍반 (0) | 2021.02.13 |
---|---|
블랙홀(Black Hole)에 빠져볼까요? (0) | 2021.02.12 |
알레르기와 바이러스 면역 반응 (0) | 2021.02.11 |
새집증후군 증상 및 대처방법 (0) | 2021.02.11 |
한글 속기 자격증과 속기 공무원 (0) | 2021.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