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스위스 치즈 모델 적용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체계로 스위스 치즈 모델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 치즈 모델은 먹는 용도가 아니지만, 이것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종식이 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에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방어의 스위스 치즈 모델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네모난 치즈 조각으로 겹겹이 쌓인 여러 보호층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한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표준은 없습니다.
치즈를 보면 각각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들이 하나로 정렬되면 전체가 뚫리게 되어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모임 자제, 환기, 안전 SNS와 같은 여러 정보가 결합하여 사람들의 동참을 장려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세는 어느 정도 누그러졌습니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하면 바이러스로부터 신체 보호막이 하나 더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 기적 같은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모든 국민이 접종할 때까지 한 번에 바로 시행되지는 않겠지만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치즈라는 개념은 인지 심리학자인 제임스 리즌이 1990년에 발간한 휴먼 에러(Human Error)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사회에서 발생한 연속적인 재난이 스위스 치즈라는 개념에 동기 유발했고, 치즈 조각에 구멍이 있어 계속 축적되다 보면 불리한 큰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 오류를 나타내는 스위스 치즈 사고 모델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재난뿐만 아니라 병원체의 생물학 또는 의학에 바이러스를 방어 통제 및 보호 장치가 수행하는 중심 역할을 치즈 모델 방식으로 수행하면 될 것입니다.
실제로는 단일 보호 계층이나 그 순서가 아니라 여러 계층 또는 여러 치즈 조각을 사용하여 추가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치즈의 각 조각에는 구멍 또는 결함이 있는데 각 개입에 따른 응답으로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구멍의 크기 개수 및 위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면 자신이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자신의 호흡기로 흡입되어 감염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코 아래 턱스크로 착용하는 경우 얇은 한 장의 망사 천으로 구성된 경우 여과되지 않는 재질이면 마스크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치즈 모델을 적용해 보면 감염 물품을 올바르게 폐기하지 않았거나 감염된 물건을 만진 후 손을 소독하지 않은 경우 치즈에 여러 구멍이 나타나는 예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개인과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더 많은 치즈 슬라이스를 사용하여 이러한 휘발성 구멍이 정렬되어 바이러스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구멍 난 마스크를 새 마스크로 교체하든지 아니면 구멍 난 마스크에 몇 장을 덧대어 보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의 마스크를 예로 든 스위스 치즈 모델을 이용하여 더 진보된 방역 기술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활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습성과 행동 (0) | 2021.01.04 |
---|---|
생활 에너지 리튬 전지 (0) | 2020.12.16 |
다이어트 기초적인 정보 보기 (0) | 2020.12.06 |
합동 정밀감식 군포 아파트 화재 (0) | 2020.12.02 |
우주 떠돌이 소행성(asteroid) (0) | 2020.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