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떠돌이 소행성(asteroid)
본문 바로가기
생활속 이야기

우주 떠돌이 소행성(asteroid)

by 나르시랑 2020. 12. 1.
반응형

우주 떠돌이 소행성(asteroid)

 

여러분들은 뉴스에서 소행성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은 '별빛'이라는 뜻을 가진 조그마한 천체 소행성을 뜻합니다.

 

소행성의 질량은 모두 합해도 달보다 못해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하계 거대 블랙홀

 

 

 

하지만 엄청난 속도가 문제인데, 약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떨어져 공룡을 비롯한 지구상 동물들을 거의 멸종시킨 소행성이나 1908년 러시아 시베리아에 충돌한 소행성으로 순록 수백 마리가 죽고, 나무가 검게 타버리는 사건을 보게 되면 그냥 웃으면서 넘길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일출하는 모습
일출하는 모습

 

특히 최근에는 버스 크기만 한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게 대기권을 스쳐 지나갔지만 그다음 날에 확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이 거리는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경우 국제우주정거장(ISS)까지의 거리보다 더 가까웠습니다.

 

이 소행성은 지구에 가장 근접한 소행성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아포피스'라는 폭 300m의 거대한 소행성은 8년 뒤인 2029년에 지구를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행성을 처음 발견할 당시 천문학자들은 2029년에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2.7%라고 했지만 현재 관측에 따르면 '아포피스'는 기존의 중력 궤도에서 약간 벗어나고 있으며 2068년에 충돌 시나리오를 유지하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NASA의 센트리 위험표에서 3번째로 위협적인 가까운 지구천제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으며 2068년쯤에는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15만 분의 1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충돌 확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소행성의 위력은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 갈 수 있을 만큼 크기 때문에 관심 대상으로 분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아포피스'는 인공위성보다 더 가까운 거리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천문학자들은 관측자료를 토대로 깊이 있는 관측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2135년에 지구와 충돌할 수도 있다는 소행성 '베뉴'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발견된 탐지된 이래 '베뉴'는 지구와 점차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베뉴'와 지구가 출동할 때 위력은 원자폭탄의 8만 배에 이르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행성이 지구에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이며 지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한 힘을 가졌다는 점에서 소행성의 탐사를 지속해서 추적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폴로셔츠 구별하는 방법(랄프로렌 폴로 짝퉁)

 

 

 

 

자외선 차단제 피부암 예방 방법

 

 

 

 

세탁기 떨림 흔들림 수리 팁 요령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