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품종)과 아이의 친화적 조합
여러분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형견은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데 문제가 없습니까?
소형견 품종마다 다르겠지만 아이들과 친화적으로 잘 어울리는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눈치를 보면서 공격적인 강아지도
있습니다.
개가 작다고 해서 모두 귀엽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강아지가 성장할 때 행동이 모두 같을 수 없으므로 좋은 기질을 가진 안정적인 강아지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강아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소형견은 아이들과 친화적으로 지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품종입니다.
분명한 것은 품종에 따라 기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1. 비글
비글은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다재다능한 성격으로 가족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아이들이 대중매체에서 많이 봐온 스누피가 비글이므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비글은 음식 앞에서는 약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2. 퍼그
퍼그는 소형견 품종으로 아이에게 매우 친화적으로 관대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고 우스꽝스럽지만, 그 얼굴과 행동이 매력적이고 친화적이어서 모든 이의 마음속으로 애정이 파고듭니다.
3. 하바네즈
가족견으로도 유명한 쿠바의 하바네즈는 똑똑하고 온순하며 예의가 바른 성격입니다.
사람처럼 좋은 성품을 가진 이 소형견은 친절하기까지 하여 어린아이에게는 놀이 친구로 여겨집니다.
4. 비숑 프리제
과거에 왕족이 데리고 다녔던 강아지로서 귀엽고 하얀 털로 덮여 있어서 푹신푹신한 느낌을 주는데 비숑이란 말은 작고 긴 털을 가진 강아지라는 뜻입니다.
친근하고 순종적이며 가족과 친화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어서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교적인 친구로 같이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미니어처 슈나우저
밝은 성격에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기쁘게 해주는 지적인 특별한 소형견입니다.
지적이고 다재다능이어서 감시견으로 뛰어난 활약을 하기도 하는데 아이에게는 친근한 친구일 수가 있습니다.
6. 시추
시추는 너무 소형견이어서 익살스러운 표정에 덥수룩한 털로 덮여 있지만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이 강아지도 아이들과 친화력이 좋아서 가족과 함께 생활합니다.
대부분 발 밑에 있을 수 있는데 체구가 작아서 밟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아이와 친화적인 조합으로 잠재적인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소형견을 보았습니다.
소형견이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소형견의 유전적인 습성도 있겠지만 자연과 가정에서 사회화 관계를 통한 균형 잡힌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보에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안 피부 비누 선택 (0) | 2022.09.26 |
|---|---|
| 국물 진하고 담백하게 만드는 방법 (0) | 2022.09.25 |
| 고양이와 멋진 친구 되는 방법 (0) | 2022.09.24 |
| 전자레인지에 절대 넣으면 안 되는 용기와 식품 (0) | 2022.09.23 |
| 면역력 약한 노인 감기 독감 주의 (0) | 2022.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