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14. [치매안심센터] 마포구 보건소 병원 무료 치매검사 비용 위치 안내
마포구에서는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형태로 보건소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무료로 치매검사를 실시합니다.
우선, 다음에 나오는 1분 기억력 테스트를 통해 치매여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수는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며, 사회적으로는 의료와 복지 비용의 증가를 초래하여 앞으로의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마포구 치매안심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목차
대부분 어르신은 치매를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여기기 때문에, 진단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실 치매는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손상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만약 걸리더라도 그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메타 기억 훈련, 미술 치료, 원예 치료 등 다양한 작업 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문적으로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 병원 안심센터 검사비용과 위치를알아야 합니다.
치매검사 단계별 비용
1. 치매검사 단계별 비용
검사단계 | 대상 | 목적 | 치매검진기관 및 본인부담액 | |
1단계 | 선별검사 | 만 60세 이상 어르신(1년에 1회 무료) | 인지저하 선별 | 치매안심센터(무료) |
2단계 | 진단검사 |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 치매진단 | 치매안심센터(무료) 병원(CERAD-K 65,000원, CERAD-K(2판) 11~15만 원, SNSB 15만 원, SNSB(2) 14~19만 원, SNSB-C 10~15만 원, LICA 10~15만 원, CDR 1~2만 원, GDS 1~2만 원) |
3단계 | 감별검사 | 감별검사가 필요한 소견자 | 치매원인 확인 | 협약병원에서만 실시 혈액검사 및 컴퓨터 단층촬영(CT) 5~6만 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14~33만 원 |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저하를 선별하기 위한 1단계 치매 선별검사(무료)를 실시하고, 그중에서 2단계 선별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무료)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치매원인 확인을 위한 치매 지정(연계)한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유료)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협약병원별로 검사비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치매치료 관리비도 지원되는데 만 60세 이상(초로기 환자도 선정 가능),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진단검사비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비 최대 11만 원(병·의원급 8만 원, 상급종합병원 11만 원) 지원하게 됩니다.
이는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만을 지원범위 내 실비지원을 하게 됩니다.
단, 지자체 예상 사정에 따라 대상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포구 보건소 위치입니다.
마포구 보건소 위치
2. 마포구 보건소
다음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 위치입니다.
마포구 치매안심센터 위치
3. 마포구 치매안심센터
다음은 마포구 치매 협약병원입니다.
마포구 치매 협약병원
4. 마포구 치매 협약병원
상호명 | 주소 | 문의하기 |
DMC연세의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상암동) | 바로가기 |
김유광 정신건강 의학과의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50(합정동) | 바로가기 |
노정신건강 의학과의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266-1(아현동) | 바로가기 |
주정신건강 의학과의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144(노고산동) | 바로가기 |
치매 궁금한 사항 질문 답하기
5. 치매 궁금한 사항 질문 답하기
질문 1) 치매가 의심되어서 병원에 가고 싶은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답변 1) 치매를 진단하는 데 있어 환자의 상태를 검사하고 보호자가 제공하는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할 때는 환자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잘 아는 보호자가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촬영한 뇌 MRI나 CT 이미지,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처방전, 그리고 유사한 문제로 진료받은 경험이 있을 경우 해당 의사의 소견서도 함께 지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 2) 치매와 건망증은 어떻게 다릅니까?
답변 2) 치매의 초기 징후와 건망증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건망증은 대화의 내용이나 특정 경험을 일시적으로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치매는 대화나 경험 자체를 완전히 잊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 기억이 떠오르지 않다가 다시 생각나는 경험을 하긴 하지만, 이는 건망증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눈 후에도 계속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치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 3) 치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답변 3)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10가지 경고 증상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정신과 또는 신경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림
- 최근 일에 대한 기억 상실로 일상생활에 지장
- 판단력 저하로 인한 잘못된 결정
- 언어 사용의 어려움
- 성격 변화
- 시간과 장소에 대한 혼란
- 익숙한 일 처리의 어려움
- 금전 계산의 문제
-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
- 자발성 감소
질문 4) 치매검사를 받으려는데 비용과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답변 4) 치매 검진은 치매지원센터에 전화,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검진은 선별검진, 정밀검진, 원인확진의 3단계로 진행되며, 선별검사에서 인지 기능 저하가 발견되면 정밀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정밀검사에서 치매가 확진되면 혈액검사와 MRI 검사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선별검진과 정밀검사는 무료이며, 원인확진검사(MRI, CT)는 본인 부담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부 지원이 제공됩니다.
질문 5)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답변 5) 치매 예방의 기본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흡연 등의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조절하면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치매 발생 연령이 늦춰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사회생활과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경우 치매 예방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일거리 탐색, 독서, 취미활동, 친목 모임 등을 권장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도 필수입니다. 궁극적으로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잘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의학적 검사를 받는 것이 치매 예방의 핵심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
- 과음 피하기
- 금연
- 고혈압 치료
- 꾸준한 운동
- 당뇨병 조절
- 콜레스테롤 점검
- 비만 감소
- 즐거운 취미활동 지속
- 심장병 조기 발견 및 치료
- 우울증 치료
질문 6) 지금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6)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3431-7200)로 하시면 됩니다.
질문 7) 치매에 걸렸다는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답변 7) 치매 진단의 첫 번째 단계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자세한 문진입니다.
이 과정에서 증상의 시작 시기, 주요 증상, 변화 과정을 파악합니다.
문진이 첨단 검사보다 중요할 수 있으며, 이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 여부를 확인합니다.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가 이어지며, 혈압, 체온, 맥박 등의 측정과 전신 검사가 포함됩니다.
정신상태 검사에서는 우울증, 불안, 망상 등의 평가도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전문가들이 치매 여부와 종류를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확진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질문 8) 치매는 노인만 걸리는 것인가요?
답변 8)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흔하지만, 40대 이전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기발병 치매라고 합니다.
질문 9) 치매는 집안 대대로 유전이 되는 것입니까?
답변 9) 치매의 원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알츠하이머병입니다.
대다수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가족력이 없거나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지만, 부모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해서 자녀가 반드시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환자의 약 5%로 드물게 나타납니다.
질문 10) 치매는 치료로 완치할 수 있나요?
답변 10) 현재 일부 원인 질환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대다수 경우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습니다.
치매 환자는 진단 후 수년에서 수십 년까지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약물들은 병의 경과를 2년 이상 늦출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의사의 처방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의 90% 이상이 보이는 정신행동증상도 약물 치료의 대상이므로, 초조, 망상, 불면증, 공격성 등의 증상은 정신과 약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약물들은 부작용이 적고, 장기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환자 치료에 유리합니다.
다음 보건복지부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간편하면서 편리하게 휴대전화로 치매 체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플레이(Google play) 다운받기(▼)
앱 스토어(App Store) 다운받기(▼)
마무리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이를 위해 치매를 조기에 검진하여 환자를 찾아내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 내 ‘인지건강센터’를 운영하여 치매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 위험이 있는 정상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포구 보건소 및 지역 내 여러 보건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 관리 및 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신경과의 의료 인력 및 기술 지원을 받아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진단과 치료,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르신은 모두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가까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다음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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