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1. [독감 무료접종 병원] 광주광역시 북구 인플루엔자 보건소 의료기관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9월20일(금)부터 어린이 백신 2회 접종 대상자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생후 6개월부터 13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으로 주민등록상 50세~64세(1960.1.1.~1974.12.31.)의 북구민 중에서 장애가 심한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도 독감 무료 접종에 포함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독감 무료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하지만, 의료취약 계층 무료접종은 12월 6일(금)까지 운영됩니다.
다음은 북구 무료 접종 대상자별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바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북구 의료 취약계층을 제외한 접종 대상자들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북구 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 대상자외에 일반 독감 접종을 시행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지정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독감 접종 백신은 4가지 독감 바이러스 유형을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입니다.
예방 접종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해당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다음에 나오는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문을 필히 확인하여 안전하게 독감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1.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2.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3.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이 가능한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지정의료기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구 독감 무료접종 지정의료기관
이번 2024년~2025년 절기 독감 예방 무료 접종할 때 어린이(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르신(만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의료 취약계층 등 대상별로 지정병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정 의료기관 위치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을 통해 거주지에서 제일 가까운 의료기관을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독감 접종 시작일이 접종 대상자별로 다르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 어린이
생후 6개월부터 9세 미만의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최소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만약 1회 접종 대상 어린이(9세 이상이거나 생후 6개월~9세 미만)가 있다면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임신부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10월 2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임신부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건강을 유지하기에 힘든 상태이므로, 이러한 예방 접종이 매우 필요합니다.
특히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중증 의료취약 계층이나 어린이는 일반 백신을 접종하는 대신,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작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세포배양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통해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달걀 알레르기 백신 대체 접종(북구)
| 구분 | 의료기관명 | 주소 | 문의 |
| 보건소 | 북구보건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5(중흥동) | 바로가기 |
| 의료기관 | 북구미래아동병원 |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46(오치동) | 바로가기 |
| 의료기관 | 빚고을여성병원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395(양산동) | 바로가기 |
| 의료기관 | 에덴병원 | 광주광역시 북구 면앙로 170번길 10(두암동) | 바로가기 |
3. 65세 이상의 어르신
어르신 독감 예방 접종은 출생 연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연령층이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그리고 65세~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독감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4. 북구를 거주지(주민등록)로 생활하고 있는 50세~64 북구민 중에서 장애가 심한 장애인,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독감 무료접종이 가능한데, 10월 25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진행되는데 백신이 빠르게 소진 될 경우 조기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의료기관 방문 시에 챙겨야 할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인 및 어르신은 신분증이 필요하고, 어린이는 아기수첩 또는 학생증, 보호자 동행을 해야합니다.
또한 임신부는 현재 임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임신진단서) 그리고 국가유공자증이나 복지카드(장애인증명서) 등 접종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은 의료 취약계층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지체되지 않도록 시간 있으실 때 미리 전자 예진표를 작성하면 좋습니다.
전자 예진표 매뉴얼 미리 작성하기
이번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감 예방 접종은 개인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미리 방어를 해줍니다.
특히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의료 취약계층 등은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4가 백신을 면역의 방패로 삼아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필수 불가결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다음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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